체외충격파와 고강도레이저를 동시에 사용하는 복합치료는 각각의 치료법 진행보다 더욱 좋은 효과를 가져옵니다.
모션의 기능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하여 물리치료의 새로운 치료법인 체외충격파치료(SWT)와 고강도레이저치료(HIL)의 복합치료를 시행한다. 또한 근골격계 질환의 치료과정에서의 체외충격파치료(SWT)와 고강도레이저치료(HIL)의 복합치료의 효과를 검증한다.
치료기간동안 환자는 어떠한 약물치료나 다른 물리치료요법을 사용하지 않았다. 제조사 제공의 이전 리포트와 권장사항을 기반으로, 치료는 통증원인점 주변의 10-25 cm2 의 깨끗한 환부에 직접적으로 시행되었다. BTL High Intensity Laser는 고강도레이저 치료에 주로 사용되었고, BTL-6000 SWT Topline은 체외충격파 치료에 사용되었다. 첫번째로 체외충격파가 환자에게 실행되었고, 몇 분의 휴식 후에 고강도레이저 치료를 진행하였다. 매 세션은 1주 2회로 반복되었다. 각각의 환자들은 3-6세션에 참여하였다.
연구는 정확한 증거와 복합치료가 근골격계 질환에 강한 통증완화효과가 있음을 입증하였다. 치료 전, 통증이 있는 모든 환자 중, 41%의 환자가 (VAS 5에서 9)에 해당하는 통증을 호소했다. 치료 직후, 65%의 환자가 적어도 치료직후에는 통증이 없거나 (VAS 0에서 1)에 해당하는 적은 통증이 있다고 대답하였다. 이러한 반응은 6개월이 지나서도 동일하였다(VAS 0 – 41%, VAS 1 – 23%).
복합치료 후에 근골격계 질환의 모든 환자들에게서 상당한 효과를 관찰할 수 있었다. 전통적인 물리치료요법과 비교하였을 때, 복합치료는 매우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적은 세션과 매번 상당히 짧은 시간의 치료 후 6개월 후에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동시에 두 치료를 복합하여 시행하는것이 따로 진행하는 것에 비해 더욱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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